광주 소맥베이커 케익 / 브레드&케익 / 광주 광산구 베이커리
브레드&케익 베이커리 밖에서 기분이 심각하게 개떡 같아져서 얌전히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집 근처에 있는 브레드 & 케익에 들려서 국진이빵을 get 오후 4시쯤 갔는데 국진이빵들이 진열대에 올려진지 얼마 안 됐는지 온기도 느껴지고 달달한 빵냄새가 코끝을 더 자극했어요 가격을 올려도 좋으니 다시 내용물 양 좀 늘려주시면 좋겠다는. 브레드 & 케익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못난이빵 엄마도 요 못난이빵의 파편들을 먹어보시더니 맛있다면서 하나 더 집으시더라구요 사실 빵이 별로 끌리지 않고 과일이 먹고 싶었지만 전부터 저 빵집을 포스팅 하고 싶었어서, 오늘 저녁 메뉴는 빵으로 결정하고 집에 있는 동생과 함께 go 인근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브레드 & 케익 가게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고 아담한 동네 빵집을 생각하..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