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 대동국수 / 대동국수 / 전북 전주시 국수

2019. 11. 21. 15:32맛집여행

대동국수 국수

오늘은 좀 쉬어가려고했는데...찜찜하여 이렇게 또 적고있음 여기는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사진찍었으니 한번 해봐야겠드라고 지난주 퇴근하자마자 바로 전주행 2달여를 매주가니 퇴근하고 집에가는느낌 다행히 삼성역 근처에 9호선이 들어와고터에 한방에 간다는 장점 처음으로 퇴근하고 탔는데 고터에서 사람이 쓰나미고삼성중앙역에서 고터까지는 한산해 전주갈때 교대에서 환승을 하지 않아도 된다니  무튼 그렇게 에피는 또 전주를 갑니당   대동국수 금암점 와빠의 사무실 맞은편에 위치한 대동국수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0M남짓의 거리 연락처가 없넹?​   ​집에들러 이것저것 정리하고사무실 공사라 기다리고있는 와빠를 만나오랜만에 대동국수를 들어갑니다 ​이번엔 에피를 보낼뻔한 애증의 대동국수​​​  금요일 밤시간이라그런지사람이 그득하여빈공간 노려 사진한장찍고 분명 막걸리를 따르고있던 와빠의 손    애꿎은 화장실쪽 냉장고만 찍어봅니다     국물이 개운한 홍합미역국    두번이나 리필해먹은 추억의 야채샐러드    번데기와 김치 건빵튀김    이 안주만 가지고도 술은 마실수 있었겠지만 하루종일 대충때운 우리는 안주시킴 대동국수에 왔으니멸치국수 + 고추튀김 주문    막걸리에 빠진 우리는 요즘 막걸리만 내리 마시는중 초점을 잃은 아련한 국순당    쌀뜬물같당    면과 사리를 얹은 그릇과커다란 주전자를 가지고 와서남해멸치로 국물낸 육수를 따라주신다​​그릇도 크고 양도많고 면도 굵직굵직한 멸치국수 5천냥(곱배기 6천원)    그리고 우리가 시킨 고추튀김고추에 참치를 채워 튀김옷을 입혀 튀겼는데 바삭바삭하지만수분이 너무 많이 남아있고기름도 줄줄흐르더라...  낙지소고기탕탕이가있었으나 그냥 낙지탕탕이시킴 뭔가 다르겠거니했는데생낙지 한마리 얇게 썰어나온게 끝...    와빠가 광주에서 먹은 낙지탕탕이가그렇게 맛있다고하여 좀 다른걸 기대했건만 엄청 힘이좋은 산낙지이긴했으나결국 다 남김... 총평 :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지만개인적으로 처음에 가던 대동국수 맛이아님 그리고 해산물은 싱싱하지만 비추(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체인점이라 지점마다 맛은 다를 수있겠지만 자주가던 저는 이제 안갈래요 맛★★서비스★★★가격 ★★★        조금뒤면 한살을 더먹게되는 ...그런...그런날... 2014년 마지막날...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위해 만난 오빠랑 칸지는   교회가기전 배를 채우기위해 메뉴고민하던중...   대동국수로 결정       교회에서 가까운 사대부고쪽 대동국수를 방문하였어요     쌀알 집착녀인 칸지는 일단....   주먹밥 선택             ​먹음직스러운 주먹밥...맛도  굿굿 ​ ​ ​     ​ ​대동국수 인테리어 특징인.. 저메뉴들 ​ 위에 참새모형들도 보이네요 ​ ​ ​ ​       역시 대동국수하면 국수죠 멸치국수 후루룹             그리고 우리오빠가 좋아하는 해물파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가성비 굿존맛안주와 술너무 좋은 분위기푸짐한 기본안주비 올때는 무조건대동국수입니다 7시 이전에 오시면물국수또는 비빔국수가 고오옹짜?0?와,,,,대동국수 린졍 쫘란ㄴ이것이 바로 누룽지막걸리예요 요렇게 서로 한잔한잔 따른다는게글쎄둘이서 항아리3개를 따르게 되었죠,,???이게 다분위기 좋은 대동국수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혜자스러운 대동국수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