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맥베이커 케익 / 브레드&케익 / 광주 광산구 베이커리

2019. 12. 31. 10:09맛집여행

브레드&케익 베이커리

밖에서 기분이 심각하게 개떡 같아져서 얌전히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집 근처에 있는 브레드 & 케익에 들려서 국진이빵을 get   오후 4시쯤 갔는데 국진이빵들이 진열대에 올려진지 얼마 안 됐는지 온기도 느껴지고 달달한 빵냄새가 코끝을 더 자극했어요 가격을 올려도 좋으니 다시 내용물 양 좀 늘려주시면 좋겠다는.   ​ 브레드 & 케익에서 제가 제일 사랑하는 못난이빵 엄마도 요 못난이빵의 파편들을 먹어보시더니 맛있다면서 하나 더 집으시더라구요 사실 빵이 별로 끌리지 않고 과일이 먹고 싶었지만 전부터 저 빵집을 포스팅 하고 싶었어서, 오늘 저녁 메뉴는 빵으로 결정하고 집에 있는 동생과 함께 go         인근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브레드 & 케익     가게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고 아담한 동네 빵집을 생각하시면 돼요. 저기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파리*게뜨의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과 똑같이 생긴 '크림치즈 카스테라'. 동생이 파바 꺼보다 여기 브레드 & 케익의 저 카스테라를 더 좋아해서 자주 먹어봤는데요.     가장 먼저 집은 건 역시나 찰떡 도넛     오른쪽에 꽈배기 아래 놓여있는 찰떡도넛. 저희 집 근처에서는 여기 브레드 & 케익에서 밖에 팔지 않아서 올 때마다 항상 사는 빵이에요. 하지만 서비스로 주신 거니 더이상 군말없이 감사하게       다음은 찰떡도넛    제가 브레드 & 케익을 찾아가는 이유 예전에는 저 안의 찰떡을 분홍색, 연두색으로도 만드셔서 요 흰색까지 3개를 한 셋트로 묶어서 파셨는데 한 1년 전부터는 그냥 이렇게 흰색 한 가지만 만드시고 낱개로 파시더라구요 (브레드 & 케익의 팥앙금들이 꽤나 단 편이에요)         동네 빵집의 매력이 있는 브레드 & 케익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들러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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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맛집 '엘림'

엘림 한식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들깨칼국수 들깨로 만든 수제비와 칼국수가 인기 있는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쓰지 않고 함초로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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